휴케라(Heuchera)는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잎을 가진 아름다운 식물로, 정원이나 베란다, 화분 등에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휴케라는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특히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최상의 성장을 보입니다. 건강하게 휴케라 키우기 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휴케라 키우기 요령

휴케라 심기
심기 좋은 시기
휴케라를 심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입니다. 이 시기에는 땅이 축축하고 따뜻해 식물이 쉽게 자리를 잡습니다. 겨울에는 땅이 얼거나 여름에는 말라붙지 않는 한 연중 언제든 심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 심을 경우, 더운 건조한 환경에서는 자리 잡기 힘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물을 주는 데 각별히 주의하세요.
심을 장소
휴케라는 반그늘이나 반점이 있는 그늘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잎을 가진 품종은 더 많은 햇볕을 필요로 하며, 밝은 햇빛 아래에서 잎 색깔의 깊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잎이 옅은 품종은 너무 많은 햇빛에 그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젖지 않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필요합니다. 습한 환경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토양이 물에 잠긴다면, 휴케라를 화분이나 융기된 침대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심는 방법
휴케라는 가까운 친척인 티아렐라(Tiarella)와 휴케렐라(Heucherella)와 함께 심기에 좋습니다. 심기 전에 심기 구멍뿐만 아니라 전체 심기 구역에 유기물(예: 정원 퇴비)을 많이 파세요. 이렇게 하면 토양이 개선되고 뿌리가 바깥쪽으로 자랍니다. 휴케라는 중앙 부분이 묻히면 썩기 쉬우므로, 이전에 자란 것과 같은 높이나 약간 더 높은 곳에 심도록 주의하세요.
휴케라 물주기
새로 심은 휴케라 물주기
새로 심은 휴케라에 물을 충분히 주어 자리를 잡게 하세요. 그런 다음 적어도 첫 번째 성장기 동안 정기적으로 물을 계속 주세요. 물을 줄 때 잎이 젖지 않도록 하세요. 곰팡이 질병과 썩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리 잡은 휴케라 물주기
자리 잡은 휴케라는 긴 건조 기간 동안에만 물을 주면 됩니다. 화분에 심은 휴케라는 퇴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말라 버립니다. 따라서 봄과 여름에는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매일 물을 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퇴비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특히 겨울에는 축축해지지 않도록 보호된 장소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휴케라 멀칭
매년 봄에 식물 주위에 유기물(예: 정원 퇴비)로 된 두꺼운 멀칭을 깔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잡초가 발아하는 것을 막고 여름 내내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물의 꼭대기 주변에 틈새를 두는 데 주의하세요. 휴케라는 토양이 얼거나 폭우로 인해 줄기 주변의 가벼운 토양이 씻겨 나가면 겨울 동안 땅에서 솟아오르기 쉬우므로 봄에 멀칭을 하면 뿌리 주변에 생긴 틈새를 메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휴케라 비료 주기
경계에서 자라는 휴케라는 일반적으로 비료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식물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봄에 범용 비료를 줄 수 있습니다. 화분에서 장기적으로 자라는 휴케라는 퇴비가 몇 달 후에 영양소가 고갈되므로 봄과 여름에 정기적인 액상 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휴케라 가지치기 및 장기 관리 방법
가지치기
휴케라는 실제 가지치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죽거나 초라한 잎과 시든 꽃줄기를 잘라내기만 하면 됩니다. 덩어리가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려면 일년 중 언제든지 줄기 밑부분에서 죽거나 손상된 잎을 잘라낼 수 있습니다. 상록수 휴케라는 일년 내내 잎이 많은 덩어리를 형성하지만, 개별 잎은 나이가 들면서 죽거나 초라해 보이기 시작하므로 밑부분에서 잘라냅니다.
장기 관리
휴케라는 뿌리가 얕고 특히 무거운 점토 토양에서 겨울 동안 땅에서 약간 솟아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년 봄에 식물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중앙 부분이 표면에 놓이도록 다시 심습니다. 식물은 나이가 들면서 엉성하거나 나무처럼 될 수 있으며 잎과 꽃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3~4년마다 나누어 강건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년생 꽃 휴케라의 특징
휴케라는 한 번 심으면 매년 다시 자라며 오랜 기간 동안 잎과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잎과 꽃이 위축되거나 없어지지만, 뿌리는 살아남아 봄이 되면 다시 자랍니다. 잎의 색상은 빨강, 보라, 브론즈, 초록 등 다양하며, 잎의 무늬도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주로 5~6월로 긴 꽃대 위에 작은 종 모양의 꽃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