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쵸스 키우기 (에스키난서스 라디칸스, 립스틱 식물)

트리쵸스는 아름다운 꽃과 덩굴을 가진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적절한 관리와 조건을 제공하면 트리초스는 당신의 집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트리쵸스 키우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아래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트리쵸스

트리쵸스는 관리하기 쉬운 관엽 식물 중 하나로 무성하게 자라는 잎 사이로 마치 립스틱처럼 보이는 빨간 꽃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잎은 끝이 뾰족하면서 넓고, 밝은 색의 꽃들은 무리지어 자랍니다.

트리쵸스는 관리하기 쉬운 관엽 식물 중 하나로 무성하게 자라는 잎 사이로 마치 립스틱처럼 보이는 빨간 꽃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길다란 관 모양으로 되어있어 마치 립스틱처럼 보입니다. 꽃은 일반적으로 봄에서 가을까지 피는데 실내에서 화분에 트리쵸스 키우기를 하는 경우에는 꽃 피는 시기가 조금 제각각이거나 또는 일년 내내일 수 있습니다. 트리쵸스 키우기를 하면서 꽃을 많이 보려면 정말 이상적인 조건이 필요하며 이러한 조건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한 일년 중 언제든지 식물이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트리초스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므로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자연 환경에서는 나무나 바위 틈에 붙어서 착생하는 습성이 있으며, 덩굴은 자라면서 완만하게 아래로 뻗어 나갑니다. 덩굴 식물인 만큼 트리쵸스는 바구니형 걸개 화분에 걸거나 화분을 책장 위 등에 높이 올려 놓으면 더욱 빛이 납니다. 위에 올려놓고 키울 수록 덩굴과 꽃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트리쵸스의 3가지 종류

  1. Aeschynanthus radicans ‘모나리자’: 짙은 녹색의 잎과 화려한 붉은색 꽃이 특징입니다. 일년 내내 꽃을 피웁니다.
  2. Aeschynanthus ‘라스타’: 길고 구불구불한 잎이 매력적인 트리쵸스 품종입니다. 밝은 빨간색 또는 어두운 진홍색 꽃을 피우며, 구불구불한 잎으로 인해 영어권에서는 ‘꼬인 트리쵸스’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3. Aeschynanthus longicaulis ‘블랙 파고다’: 블랙 파고다는 잎에 다양한 셰이딩이 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꽃보다는 잎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품종입니다.
트리쵸스 키우기 (에스키난서스 라디칸스, 립스틱 식물)

트리쵸스 키우기 7가지 팁

  1. 밝은 햇빛을 쐬어주세요 : 트리쵸스는 충분한 빛을 필요로 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밝은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장소에 두어야 하며, 꽃봉오리가 잘 피지 않으면 더 밝은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2. 과습을 피해주세요 :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 부패나 곰팡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화분을 사용하고, 적당량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3.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 트리쵸스는 높은 습도를 선호합니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정기적으로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해충 발생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 진딧물, 깍지벌레, 응애벌레 등 해충으로부터 트리쵸스를 보호해야 합니다. 적절한 살충제를 사용하여 해충 문제를 조기에 해결해야 합니다.
  5. 적절한 비료를 사용하세요 : 계절마다 한 번씩 서서히 방출되는 액체 비료를 사용하여 트리쵸스의 성장을 돕습니다.
  6. 줄기를 잘라 번식시켜 주세요 : 가지치기를 통해 트리쵸스를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줄기를 잘라 새 흙에 심으면 새로운 식물이 자랄 것입니다.
  7. 필요할 땐 분갈이를 해주세요 : 트리쵸스가 계속 자라면 화분을 옮겨 심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뿌리를 분리하고 식물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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